꽃샘식품 블렌딩티 “피어나다 3종” 신제품 출시 > 이야기

식용 꽃잎이 첨가 되어 맛과 멋을 즐기는 홈카페 블렌딩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까운 카페 방문 조차도 꺼려지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가정 또는 사무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茶)류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전과 달리 손쉽게 타 마실 수 있는 편리성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블렌딩 차도 속속 출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표적인 것이 물에 희석해 마시기 좋은 과일차다.

벌꿀 및 다류 전문업체 꽃샘식품이 신제품 3종(피어나다 히비스커스&자몽, 자스민&레몬, 국화&유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꽃샘식품의 ‘피어나다’ 시리즈는 과일의 풍미와 꽃 향기가 조화를 이루어 색다른 맛과 향을 내는 과일 액상차로 유럽 전통 음료 베이스인 코디얼(Cordial)을 응용해 우리 고유의 전통차와 결합한 제품이다. 피어나다 시리즈 신제품 3종은 ‘히비스커스&자몽’, ‘자스민&레몬’, ‘국화&유자’로 인체에 무해한 식용 꽃잎이 함께 첨가되어 있어 과육과 꽃잎이 그대로 음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중 ‘히비스커스&자몽’은 강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며 히비스커스의 산뜻하고 상큼한 맛과 자몽 특유의 쌉쌀함이 조화를 루며, ‘자스민&레몬’은 다소 강한 레몬의 신맛이 자스민의 깊은 향과 어우러져 서로 보완해 강렬함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국화&유자’는 국내산 유자와 국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원료의 노란 색깔이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달큰한 국화향과 부드러운 유자맛의 조합을 맛볼 수 있어 봄에 마시기 좋은 차로 권할만하다.

꽃샘식품 관계자는 “이번 피어나다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꽃샘식품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목표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해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피어나다 시리즈를 출시한 꽃샘식품은 국제식품인증이 FSSC22000 및 전 제조라인 HACCP 인증, 미 FDA 시설 등록, 할랄 인증 획득을 통해 최고 품질을 검증받은 브랜드로 최근 온라인몰 재정비를 통해 신제품 출시와 함께 CI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로 어필에 나서고 있다. 피어나다 시리즈를 비롯한 꽃샘식품의 다양한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 및 대형마트 매장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